2015.08.31 17:08
북한의 선전 화보에 표지모델로 북한 유일의 민항인 고려항공 승무원 5인의 사진이 월간 화보 '조선' 9월호에 게재되었다.
제목: 북한의 고려항공: 승무원, 유니폼, 그리고 기내식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북한의 항공사인 고려항공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북한의 월간 화보 '조선' 9월호에는 고려항공의 승무원 5인의 사진이 게재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고려항공은 북한의 유일한 민항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항공사라는 사실을 알고 보면, 왠지 승무원 대신 군인들이 타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고려항공 승무원은 미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검색 결과를 확인해보니 최근에는 북한의 고려항공 승무원 유니폼이 변경된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촌스러운 빨간색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있었지만, 조선 9월호에 실린 사진에서는 남색의 원피스로 가슴이 살짝 파인 디자인으로 세련되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국제적인 시각에서 보면 이 승무원 유니폼은 좀 쪽팔리는 면도 있습니다. 북한 여성 승무원들은 굶주림을 겪고 있는 나라에서 따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끔 볼이 퉁퉁한 사람도 있지만, 이는 오히려 식사가 제한적이라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놀라운 점은 북한의 성형수술 기술이 대한민국만큼 발달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종종 꾀미녀급의 승무원들이 보인다는 점입니다.
이어서 고려항공의 기내식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북한 사람들은 감자를 삶아서 보자기에 싸고 타고 다니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 고려항공에서는 기내식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북한에 출장이나 관광으로 들어가려면 고려항공을 이용해야 하는데, 외국인들 또한 함께 타기 때문에 기내식이 제공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기내식은 조금 특이한 면이 있습니다.
북한은 국제적으로 저가항공과 같이 근거리 비행 시 제공되는 간단한 식사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기내식은 햄버거나 김밥 등으로 대체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햄버거는 패티 한 장과 빵, 그리고 소스만으로 구성되어 조금 부실해 보입니다.
이상으로 북한의 고려항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북한의 항공사이지만 승무원들은 미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승무원 유니폼과 기내식은 다소 독특한 면이 있습니다. 북한에 출장이나 관광으로 가신다면, 고려항공을 이용해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표: 북한의 고려항공에 대한 정보 요약]
항목 | 내용 |
항공사 | 북한의 유일한 민항기, 고려항공 |
승무원 | 미녀 승무원 5인방 |
승무원 유니폼 | 최근 변경된 남색 원피스, 가슴이 살짝 파인 디자인 |
기내식 | 근거리 비행 시 햄버거나 김밥 등 제공, 특이한 식사 형태 |
북한의 성형 | 발달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종종 꾀미녀급의 승무원들이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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